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이 사건은 이수역 폭행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, 명확하게는 이수역 근방인 만큼 사실 [[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|이수역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]]. 하지만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18&aid=0004252459|역무실로 ‘이수역 폭행 사건’에 대해 묻는 전화가 잇따르면서]] 서울교통공사에서 이수역과는 관련이 없다고 [[http://bbs.ruliweb.com/best/board/300143/read/39907104|트위터에 글을 올렸는데]] 억울하게도 '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냐?'고 항의를 받아 결국 트위터를 내렸다. 애초에 '''이수역 안'''에서 일어났다면 말싸움 시점에서 역무원에 의해 중재 및 제지됐을 가능성이 크다. 역무원들의 직무 중 하나가 진상 손님 및 야간에 취객을 안전하게 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. * 위 문단에 여담을 덧붙이자면 이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[[이수역]] 13번 출구에서 제일 가까운데 해당 출구는 [[수도권 전철 4호선|4호선]] 관할로 본래 명칭은 통합 역명이자 4호선 역명인 [[총신대입구역]] 폭행 사건이 되어야 맞지만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의 각종 매체[* [[http://bbs.ruliweb.com/best/board/300143/read/39907104|서울교통공사 공식 트위터 포함]]]와 실생활에서는 오직 [[이수역]] 폭행 사건으로만 불렸다. 이는 [[이수역]] 역명의 특수성에서 기인하는데 공식 매체에서조차 총신대입구역이라는 역명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얼마나 해당 역명이 문제가 많고 실생활과의 괴리감이 큰 역명인지 알 수 있다. 자세한 내용은 [[이수역/역명 논란|해당 문서]] 참조. * 경찰 수사를 통해 시시비비의 경중을 가리기 이전에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청와대 청원자의 핵심적 주장[* '머리가 짧고 화장을 안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', '자신은 일방적 폭언 및 폭행의 피해자였다' 등.]은 이미 거짓말인 걸로 드러났다. 문제는 이러한 거짓말에 20~30만 명의 대중이 선동되어 여론재판의 들러리가 되었고 여기에 유명인들까지 숟가락을 얹었다는 것이다. 즉, 대한민국 사회는 엄청난 비용을 치뤄 가면서 이 거짓말에 휘둘린 것이다. 게다가 아찔한 건 이런 여론재판 속에서 하마터면 최초로 [[인민재판|청원자에게 상스러운 욕을 들은 커플과 시비에 휘말리지 않은 술집 손님까지 여성혐오 범죄자 및 공범자로 몰릴 뻔 했다]]는 것이다. 진짜 문제의 핵심은 이 사건의 최초 폭로자가 공적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하여 '사적 복수'를 감행하려고 했다는 점이다. 특히 청원자는 [[여초 커뮤니티]]에서 통하는 언어와 여론몰이 방식을 [[청와대 국민청원|청와대 청원시스템]]과 언론에 그대로 접목시키려고 했는데 문제는 그게 거의 성공할 뻔했다는 것이다. 이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고찰해야 할 것은 도대체 누가 이들에게 저런 만용을 부릴 수 있도록 '사회적 완장'을 채웠냐는 것이다. 사실, 청와대 국민청원이 개설된 후 이런 식의 여론몰이 시도는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. 이에 따라 청와대 국민청원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졌다. * 이렇게 이 사건처럼 사실과 다른 청원글이 올라오고 그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자 [[청와대 국민청원]] 제도 보완 주장이 나왔다.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 [[이준석]]은 "이수역 사건은 상호 간의 주장이 입증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젠더 프레임으로 엮어서 한 성별의 한 성별에 대한 비난을 조장했던 측면이 있다"며 "가짜 계정과 여론몰이, 집단적 명예훼손 등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"고 지적하기도 했다. 전문가들은 직접 민주주의가 신성시되면서 무분별하게 청원 글이 올라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때 온라인에 청원 글을 올릴 때는 5명 이상의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등의 조건을 부여해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5&aid=0002864191|무분별한 청원글을 막을 필요성을 주장했다.]] 2018년 11월 24일 세계일보에서도 이수역 폭행 사건이 여성혐오로 포장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언급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2&aid=0003321048|세계일보 - [스토리세계-남녀갈등 공화국②] 갈등 전장된 청원게시판-‘폭행’은 어떻게 여성혐오로 포장됐나…청원게시판의 비밀]] *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베플 추천수 조작을 통해 [[사이버 여론조작]]을 시도했다. [[http://m.cafe.daum.net/92838393/hX0I/search?r=http%3A%2F%2Fm.cafe.daum.net%2F92838393%2FhX0I&query=%EB%B3%B4%EB%A0%A5|#]] [[분류:2018년 범죄]][[분류:동작구의 사건사고]][[분류:메갈리아 및 워마드 관련 사건 사고]][[분류:폭력사건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